사물인터넷의 벤처기업 혁신의 원동력
안녕하세요^^고릴라 블로그입니다.
최근 사물인터넷의 잠재적 성장을 보려면 우리나라의 경제적 변화를 살펴보아야 하는데요.
지금 우리나라의 전략을 살펴보면 전통산업은 사물인터넷을 결합하여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기존 제품에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혁신 추진 중이라고 해요.
독일 Industry4.0을 보면 전통산업에 사물인터넷을 결합하여 사람,
제조공정간 정보공유 및 생산공정 최소화 등을 통해 스마트공장으로 혁신하여 산업 생산성 30% 향상되었다고 해요.
또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SW, 부품 등
새로운 성장 모멘텀 확보할 전망 이라고 해요.
우리경제는 잠재적 성장률 하락이 지속되는 등 저성장 추세가 장기화되고
후발국가의 추격에 의한 경쟁심화로 주력 제조업 위기 상황인데요.
한국 잠재성장률 추이전망을 보면 (`12-`17) 4.1%→(`18-`30) 3.3% (OECD, 2013)에서
중국 제조업체(화웨이, 레노버 등)의 성장을 보면
화웨이(통신장비) : R&D 인력 5만명, 해외특허 8천건 보유하고 있어요.
레노버(컴퓨터) : 매출액 200억달러, IBM의 PC부문 및 모토롤라의 휴대폰부문 M&A를 하고 있어요.
또한 그간 대기업 중심의 성장으로 인한 대‧중소기업간 불균형 성장, 고용없는 성장 등
경제의 구조적 문제해결 필요성 증대되었어요.
대기업(상위 20개사)․중소기업(하위 527개사) 순이익 비교(한국상장사협의회, 연합뉴스)를 보면
2008년 : 대기업 19조 3천억원 vs. 중소기업 4백억원 (▲19조 26백억원)
2010년 : 대기업 40조 7천억원 vs. 중소기업 1조 44백억원 (▲39조 26백억원)으로
계속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향후 3년간 사물인터넷 솔루션의 50%는 벤처기업에서 창출될 전망(Gartner, 2013)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분야의 개발 지원 확대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순이익 격차를 좁혀야 할 것같아요.
분명 이것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계속적으로 노력과 지원을 해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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