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자연사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 어떠한 장점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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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고릴라블로그 입니다.
최근의 영국 자연사박물관은 현존하는 생물, 화석, 무생물에 이르는 다양한 자연세계를 탐구할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으며,
영국 자연사박물관 화석류는 Blue Zone,
생물류는 Green Zone, 지구 무생물류는 Red Zone, 입출구 등은 Orange Zone 등 색으로
각 전시공간을 구별하여 나타낸 것이 특색있네요.
특히 영국 자연사박물관은“Visit Planners"라는 안내자들이
Central Hall, Earth Hall, Darwin Centre에
상주해 있어서
방문객들이 예상 소요시간 안에 자신이 원하는 최상의 관람코스를 선정할 수 있도록
상담하여 함께 계획하면서 관람을 도와주는 것이 인상적네요.
영국 런던 과학관에서 100년동안 시대별로 대표 전시물 10가지를 선정하여 해설사가 특별 안내를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과학관도 ‘관람객이 선정해 놓은 10대 인기전시물’ 등에 대해서는
특별안내코스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용하면 좋은 서비스가 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영국 자연사박물관에서는 관내 곳곳에 “visit planners"들이 있어서 관람객들이 맞춤형 관람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상담 지원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과학관도 이런 ‘맞춤형 관람계획 도우미’ 제도를 도입하면 관람객 대상 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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