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대응 5단계로 세분화
먼저 기존 3단계는 현재의 상황을 잘 반영하고 있지 못해
그 보완의 필요성이 재기되었고,
이에 대한 업데이트 개념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는 장기화 될 것으로 전문가들 모두 예상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 국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위험의 단계를 인지시키며 그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선 일상생활과 방역이 함께 동행해야 한다는 점에서
국민들 모두가 혼선이 없도록 해야하는 점도 매우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우선 쉽게 그 원리만 알아간다면 단계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쉽게 파악 가능합니다.
단계의 기준은 상세하게 알 필요가 없지만
대략 1단계는 100명대,
1.5단계는 100명대 + 고령의 확진자수
2단계는 300명대 또는 전국적 유행지속
2.5단계는 400~500명대 또는 전국적 유행지속
3단계는 800~1000명대로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저번 기준보다 많이 완화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개정전 기준(3단계 100~200명대)
1단계는 일상생활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지키며 모든 활동이 가능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원칙은 띄어앉기, 마스크쓰기,
아프면 쉬기 띄어앉으려면 50%만 앉아야합니다.
1.5단계는 1단계보다 강화된 단계이지만 방역수침을
지키며 활동이 가능한 단계로 파악하고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2단계부터는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 자제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자제됩니다
. 이것은 개정전 기준과 동일합니다.
3단계부터는 기본적, 원칙적으로 외출을 최소화하는 규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