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유일한 국가 1982년 UN FAO 식량농업기구에서
우리나라가 다시 푸르른 산과 들을 다시 갖게된 유일한 국가라고
평가했습니다.
탄광개발을 먼저한 경우가 있었다.
그 이유는 뗄감이 필요한 국민들에게
연탄, 석탄을 가져다 줄 탄광이 필요하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것이다.
이것이 나무심는 예산 중의 일부를 사용한 예시라고 본다.
나무의 활착률을 높이기 위해서
공무원들의 검목을 실시했다.
검목사업 활착률이 높은 지자체는 특별승진을
시켜주는 제도를 시행했다는 것이다.
연료림 실태조사서
봉화군 산림조합
당시 검목관은 타 지자체의 공무원이
와서 했다고하니 얼마나 철저하게 했을지
상상이 갑니다.
나무는 비가 왔을때 물을 머금고 있어
저수 효과를 갖게 되는데요
이것은 댐 건립효과와 마찬가지로
현재 우리나라의 산림자원의 저수량은
댐보다 높다고 하니 나무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아야 하겠고
미래를 생각한 정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입니다.
공무원들이 만드는 정책이
결국 미래에 엄청난 효과를
갖게 되었고, 후손에게 물려줄
엄청난 유산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