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명품에 대한 집착
청소년들의 명품에 대한 집착
뭣도 모르면서 뭔.. 스포츠 브랜드룰 따지는건 중고등학생 뿐 아니라 나이드신 분들도 따지가는 매한가지 아닙니까 중고등학생은 아직 패션에 굉장히 제한적이니까 스포티한 스타일을 가진 스포츠브랜드를 택할 수 밖에없고 대학생들은 패션변호ㅏ 민감한 보세나 패스트패션 브랜드를 선호하죠 시도해 볼만한 스타일이 많으니까요 중고등학생들이 괜찮게 옷을 입고싶은 마음을 알아주는 사업가가 거의 없다는 게 문제 같지는 않은지1. 유행에 지나치게 민감하다 -> 일부를 제외하곤 안어울리는데 단지 유행란 이유로 좋아한다. 2. 거품소비 -> 가격대비 질따위 없다 단지 유행에 따라가고 싶을 뿐이다. 3. 졸부감각 -> 어울리지도 않는데 덕지덕지 발라서 뽐낸다. 멋있다고 느낀적 있는가? 4. 결론. 세계제일의 사치품 호구시장답게 멋도 호구스럽게 부린다. 사치품 사장들이여 이곳으로 오라. 세상 모든 호구가 여기있으니! 물질만능주의를 길러 아이들로 하여금 부를 숭배하고 체면을 강요한 사람들이 아이들 탓하는게 웃기다. 우리 어른들이 그렇게 만든거지 이사람들아. 시장이 배출하는 명품에 대한 구매력으로 자신의 개성과 역량을 나타내는 것을 넘어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학생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키운 부모와 사회탓임. 어른들이랍시고 나잇값 못하고 하고다니는 꼴봐라. 아이나 학생들이 그거보고 자라서 똑같이 흉내내는 거임.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아의식이 약한것같아요 청소년들의 명품에 대한 집착 그래서 남들과 다르면 불안하고 나도 저들속에 속해야 안도감을 찾는것같내요 자존감이 낮은 이유는 어릴때받는 경쟁교육도 한몫하는것같구요 . 경쟁사회에서 남들보다 뒤쳐지면 안된다는 쪼들림속에 살아가구요. 그래서 상위에 속하지못한 다수는 패배감과 소외감을 느낄수밖에 없고 그렇게 결핍된 자존감은 유행을 쫓음으로써 채우려는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는것 같아요. 참 슬픈현실이죠... 결코 한국사람들이 기질이 나쁜게 아니라 최고아니면 취급도 안해주는 그런 사회시스템 환경이 사람들을 그렇게 만들지 안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한국사회는 모난돌이 정맞는 사회이고 또 1등이외엔 패배자로 취급하나까요.. 모든 내용에 공감하는데..딴지 거는건 아니고.. 보다 정확하게 첨언하자면.. 1등이외엔 패배자로 취급이라기보다.. 상위10%이외엔 패배자로 취급하는거 같음. 학벌,연봉 등 사회적인 분위기 자체가 이런 상황을 악순환시키는거 같아요. 제가 말한건 조금 극단적인 경우일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저런 경우가 있다는것 부터가 조금은 우리가 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중고등학교 착하게 살아오고 이제 막 대학 들어온 새내기로서 솔직히 좀 기분나쁜 글이네요. 글쓴이께서 문제점이라 지적하시는 부분은 일부 공감하지만 너무 일반화 시켜서 청소년과 이십대를 몰아가시는것 같아요.대학생 성인들도 비슷한듯? 때되면 최신 스마트폰 사야되고, 브랜드의류에 브랜드신발, 남들 다 하는 취미생활은 본인도 해야하고.
그냥 남들 갖고 있는거 못가지면 무슨 큰일 난거처럼 다들 피해의식만 큰듯. 애들은 철없어서 그렇다고 넘어가줄수라도 있는데..아무리 애들사이에 유행이 있다해도 부모가 사주지않으면 되는데 초중학생때그까짓 몇십만원또는 백만원짜리옷을 사주면 개들이 대학생이되면 부모에게뭘 바랄까요? 아우디? 그러고나면 결혼때는 강남 아파트?사주기 싫어도 값싸고 유행에 뒤쳐지게되면 따돌림도 발생할수있으니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비싼옷을 사주는 경우도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학생들은 이미 우리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 알고있는 거지..그사람이 얼마나 나쁜사람인지는 중요하지 않지. 얼마나 돈과 권력이 있느냐가 중요하지..대통령만 보더라도..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 부모가 되어서 자식들에게 보상심리 형태로 나타나는 겁니다.. 마음을 가득 채운 사람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명품을 입던 말던.. 청소년들의 명품에 대한 집착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 부모가 되어서 자식들에게 보상심리 형태로 나타나는 겁니다.. 마음을 가득 채운 사람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명품을 입던 말던..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없는애들은 싼거입습니다 잘사는애들이야 뭐~~ 비싼거 사도 상관이 없겠지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사치가 뭔지 아십니까? 집사는겁니다. 아끼고 아껴서 돈모으면 정부가 비싼돈주고 아파트사라고 부추기는데.. 이게 바로 사치이고 과소비아닌가요?? 내수는 죽여도 부동산은 살려야한다는 정부를 보면 과연 배운사람들인가 하는 생각이 들죠.여기 언급된 논문 쓴 교수들이 실 대학생 옷 가격 조사는 해보고 쓴건지 의심 스럽다. 태반이 보세3만원 이하인데 명품은 뭔 명품 내주변은 아는 애들은 알바해서 번돈 부들부들 거리면서 함부로 쓰지도 못하는데.그리고 청소년들은 돈의 개념이 그렇게 확실히 박혀있지 않은것같아요. 물론 저도 그렇지만..제가 말하고싶은것은 요즘의 몇몇 청소년들이 명품에 대한 집착이 정도가 지나칠정도로 심해지고 있다는것을 말해주고싶은거에요. 지금은 몇몇 학생들이겠지만 나중에는 그게 대부분의 학생들이 될수도 있으니 여러 방면에서 노력이 필요할거같습니다.